겨울여행으로 남편이랑 1박2일여행으로 “섬진강플로렌스”만 보고 하동으로 무조건 ! 가야한다고! 네이버저장해둔곳인데 무작정 산속 피톤치드.인적드문곳을 원했기때문에 가자가자🚙 우리가 예약한곳은 프렌치그레이 룸! 들어서자 마자 유럽감성이 자극시켰다.. 이걸원했는데 드디어 오다니! 들어서자마자 신발장도 미니부엌도 감성체고야 아기자기의 끝판숙소 :) 오빠는 어떻게 이런숙소 찾았냐며 감탄중 ㅋㅋㅋ 있을건 다있는 섬진강플로렌스 프렌치그레이 사장님의 감성과 센스가 보이는 펜션이다 와인잔 소주잔 고블렛잔 까지 감성채워주는 느낌 :) 화장대겸 드라이기도 보이고 곳곳에 공주풍 테이블보가 많이 보일거다.. 내가좋아하는스타일의 펜션 화장실도 바닥까지 뜨끈뜨끈하니 따뜻했던 하동의 기억 보송보송한 타월도 냄새도좋고 깨끗했다 메인공..